쁘렌띠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 여행4. 쁘렌띠안에서 스노쿨링하기 쁘렌띠안에 간 목적은 스노쿨링이었다. 바닷 속의 바다 거북을 만나고 싶었고, 상어를 만나고 싶었다. 딱 두가지를 보기 위해 수영을 못 한다는 친구와 함께 먼 여행을 떠났다. 거북이와 상어를 보기 위해 카메라 밧데리도 아끼고, (쁘렌띠안에서는 전압변환기가 없어 충전을 할 수가 없었다) 수중 방수팩도 준비했었다. 롱비치로 데려다 주는 수상택시 아저씨가 스노쿨링을 할거냐고 물어 그 배로 스노쿨링을 떠나기로 했다. 4개의 포인트를 보는데 1인당 40링깃. 다른 곳과 차이도 나보이지 않았고 처음 가는 곳에서 여기 저기 알아보는 것 보다 그냥 하는게 나을 것 같았다. 10시에 아저씨가 우리를 데리러 왔다. 우릴 태운 배는 다시 코랄뷰리조트로 가 외국인 커플(인지 남남인지 구분이 안 간다)을 태운다. 코스는 총 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