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이 보낸 사람 (The Apostle : He was anointed by God , 2014)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보는 내내 불편한 시각을 지울 수 없었다는 거다. 제목이나 주연배우를 보며 별로 관심이 가지지 않았는데 신천지 영화니 종교적 색체에 대한 기사나 북한민의 지하교회에 대한 기사를 보며 한번 쯤 보고 싶었다. 그리고 또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기독교라는 종교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인간을 보여주고 있지,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영화는 아니다. (평론가나 댓글이나 다른 블로그나 기독교에 대한 논란이 너무 많다) 상영관은 대작들에게 밀려 마땅한 맞는 시간이 없어 못 보고 있었는데 2월 28일 어제, 2013년도 CGV VIP 표를 써야 하는 마지막 날인데 남았다며 대신 예매를 해주겠다는 친구의 말에 얼른 이 영화를 예매 해달라고 했다. 그러다가 다른 친구에게 같이 볼래 라고 물어서 같이 보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