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2014. 01. 06. 홍대 롯데시네마 예전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미국에서 만든 영화를 보면 정말 그 발상에 감탄을 연발 한다. 어바웃 타임을 보고 이영화를 보고 가장 크게 느낀 것도 영화 감독은 보통의 또라이가 아니고서는 만들수 없을 거라는 거다. 참 어이없는 또라이같은 발상의 영화라고 상영시간 내내 생각하면서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피자집 이름은 파파존스 이고.. 사진 작가를 찾기 위해 북극이며 오지를 찾아다니며 바닷속 상어의 밥이 될 뻔 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상상만 하던 남자 주인공이 점점 상상하던 일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을 보여 주었던 영화. 물론, 그 상상이 아무나 상상하지 못하는 또라이적인 거였지만 ^^ (여기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