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세번째. 깜뽕블럭 가는 길에 만난 예쁜 마을 깜뽕블럭 가는 길의 흙은 붉은 빛이 난다. 붉은색의 흙을 따라 달리며 보는 경치는 에서나 보았을 것 같은 모습이다. 들판에는 소가 앉아서 쉬기도 하고 일어서서 풀을 뜯기도 한다 툭툭이 아저씨는 먼지막이 마스크를 손수 사주셨다 잘못 들어선 길에는 나무를 캐서 운반하는 자전거가 지나간다 캄보디아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2층 구조의 집도 보이고 우기철에 쏟아지는 비로 침수 되기 쉽고, 뱀과 같은 동물이 많아서 1층은 거주가 불가하여 2층으로 집을 짓는다. 전통가옥도 재산에 따라 벽돌집, 나무판자, 나뭇잎 등으로 구분된다. 사원에서는 예배를 드리는 소리가 퍼져 나오기도 한다. 전통가옥 1층에서는 해먹을 걸어두고 쉬고 있는 소년이 눈에 들어 오기도 한다. 캄보디아에서는 어디에서나 해먹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툭툭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