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 여행3. 쁘렌띠안의 특별한 둘째 날_Moshin chalet 아침에 눈을 뜨니 간밤에 언제 비가 내렸지 싶게 맑은 하늘에 감격 코랄뷰 리조트를 나서는 길에 만난 보트택시 아저씨의 배를 타고 롱비치로 고고씽-* 어제 묵은 방이 힐뷰여서 무거운 트렁크를 끌고 다니고 오르내리기가 힘들었다고 하자 새로 묵게 되는 모신샬렛(Moshin chalet)은 더 높은 곳에 있다고 한다. 롱비치 바다 앞에 도착해.. 하늘색빛 바다로 둘러싸인 긴 해안가를 보며 탄성이 나왔다. 아,, 롱비치 롱비치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어제 본 쁘렌띠안 리조트 앞의 해안가를 보며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 곳도 여기에 비하니 아무것도 아니구나.. 아저씨는 파란색 지붕이 모신샬레라고 하면서 내려주셨다. 좀 깊이 있는 듯 하긴 했지만 어제 만큼 높아 보이지는 않는데 아저씨가 거짓말을 하시나.. 저, 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