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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 지급 결정

 

https://www.fnnews.com/news/202003241034012741

 

[속보]이재명,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 지급 결정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개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이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등 정부와 국회 관계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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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32602109958062008&ref=nave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326021099580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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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10만원씩... 이재명, 보편적 재난기본소득 물꼬를 트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13문 13답] 이 지사 "미성년자, 고소득자 등 제외나 차별 없다"

www.ohmynews.com

 

나는 이런 기사에 이재명이 일을 잘한다고 환호하는 댓글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1인당 10만원이라는 지역화폐 라는 정책이 과연 현 시점에 맞는 정책일까.

모두 어렵다고 하는데, 과연 모두 어려운게 맞나?

대기업, 공무원들과 같은 사람들은 꼬박꼬박 정해진 월급을 받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동네 슈퍼들은 오히려 장사가 다 잘된다고 한다.

(집에서 해먹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 그래서 양파와 같은 야채 가격은 오히려 올랐다고 한다)

대구와 같은 코로나 발병률이 높은 일부지역은 제외하고, 동네 음식점에 가봐도 예전보다는 손님이 줄었다고 하나

아주 안되는 것은 아니다.

줄서서 먹던 식당이 이제 그냥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정도.

예전에도 안되던 식당들이 더 안되지.

 

10만원이라는 돈은 합쳐서 보면 1조3천억으로 크다면 클 수 있겠지만,

장한번 몰아서 보면, 가족 식사 한번 하면 끝나는 돈인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고 하면서 지금 시점에 지역화폐를 풀면,

결국에는 지금도 잘되고 있는 식당이나 슈퍼들에게로만 이익이 돌아가지 않을까.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여행 관련, 입시나 문화 관련,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도움이 될거 같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