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떠난 여행 ♡/2013.09_말레이시아/홍콩

말레이시아 여행5. 코타바루 공항 가는 길

 

 

 

 

코타바루에서 쿠알라베숫 사이에는 큰 불상이 보이는 절이 하나 있다.

 

쁘렌띠안에서 나와 바로 만난 택시 아저씨는 75링깃에 코타바루까지 태워 주겠다고 하였고, 절이 보이자 잠시 세워 구경을 시켜 주신다.

 

사실, 별 건 없다.  

 

 

 

 

 

 

큰 나무와.. 

 

 

 

 

 

 

늘어져 자고 있는 개들..

 

 

 

 

 

 

우리가 절에 도착 했을 때 한국인으로 보이는 (다리에 모기 패치를 찬 것으로도 알 수 있다 - 우리도 모기 패치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 두 명도 택시에서 내린다.

쁘렌띠안에 있으면서 한국인은 한 번 밖에 못 만났는데 참 반갑다.

 

후에 공항에서 다시 만나 몇 마디를 나누었는데, 그 쪽 택시 아저씨는 마을의 시장으로 가서 카야 토스트도 사주었다고 한다.

LCCT 공항의 올드타운커피점의 카야 토스트가 맛있으니 기회가 되면 먹으라는 정보도 준다.

우린 그것도 몰라서 월요일 아침을 맥모닝을 먹었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