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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떠난 여행 ♡/2014.12_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3박4일 여행 준비 하기

 아버지 덕분에 떠나게 될, 후쿠오카 여행.

 

 

 

 

아버지의 회사에서 운이 좋게 후쿠오카의 호텔 2박3일 당첨되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비행기 시간이 출국과 입국이 모두 오전이라 2박 3일의 여정으로는 시간 활용이 힘들 것 같아서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일본의 온천 체험과 살아있는 화산 .. 아소산의 풍경.. 그리고 일본의 맛있는 먹거리..

 

기대 된다.. 일주일 뒤..가..

 

 

 

 

 

일정은 대략 이러하다.

 

후쿠오카에 도착하자 마자 우선 유후인마을로 고고~!!

유후인 마을의 료칸에서 하룻밤을 묵고,

 

2일째는 벳부의 지옥 온천과 아소산을 본 후 후쿠오카 시내로 돌아온다.

우리가 묵게 될 호텔은 하카타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저녁에는 하카타역 근처의 쇼핑몰을 둘러 본다.

 

3일째 오전에는 다자인후를 방문 한 후 .. (여러 블로그를 통해 다자인후 가는 법을 보았는데 이해가 안되네..)

텐진으로 와 점심을 먹고 오호리 공원과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타워, 그리고 나카즈 일대를 둘러 본다.

다 보고도 시간이 남으면 하카타 역 근처의 쇼핑몰을 구경 갈 것이다. ㅎㅎㅎ

 

마지막날 아침까지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구시다신사는 마지막날 아침으로 넣었다.

 

막상 일본의 유명한 음식들은 빵류, 스테이크, 스시.. 덮밥 들인데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3박 4일 동안 그런 것들만 먹기에 괜찮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배 불러서 다 못 먹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걱정도 팔자?!! ㅋㅋ